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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21-10-05 17:30:00

    수정일 : 2021-10-05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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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출 등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모색

    장기간 일할 수 있는 여건,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 작성일 : 2021-10-05 17:30:00

    - 수정일 : 2021-10-05 17:39:00

     

    충남도의회 ‘함께 성장하는 교육 실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양금봉 의원)은 5일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와 토론을 진행했다.

     

    연구모임은 가출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한부모·이혼가정 청소년, 비행 청소년 등 돌봄을 받지 못한 청소년들의 위기 실태를 살펴보고,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 회원들은 시설·공간 중심 대응 체계의 문제점과 한계, 지원인력 확대의 필요성, 청소년 중심 공간의 확대와 기존 시설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양금봉 도의원은 “충남지역에 위기청소년 지원기관으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이 14개 시군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지만,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인구수와 면적 대비 청소년 지원시설이 적은 곳들은 관련 시설을 추가 설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실무자들의 근속기간이 1년이 되지 않을 만큼 짧은 경우가 많아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었던 실무자가 바뀌어 처음부터 다시 신뢰를 쌓고 상담을 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며 “실무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장기간 일할 수 있는 여건이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들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등을 거쳐 위기청소년 지원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