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작성일 : 2019-04-28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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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미래당 김관영·정운천 의원 정당 옷 갈아 입을까?

    중앙 및 전북정치권, 바른미래당 사실상 해체순 밟아 새로운 출발 예고

    - 작성일 : 2019-04-28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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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과 정운천 의원의 행보가 심상찮다.

     

    바른미래당이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사분오열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거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들은 공교롭게도 전북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국회의원들이다.

     

    김관영 의원은 전북 군산에, 정운천 의원은 전북 전주을에 지역구를 두고 있다.

     

    이변이 없는 한 이들 의원들은 차기 총선 출마가 유력시되고 있다.

     

    이들 의원들은 ‘사실을 왜곡한 발언이다’ ‘제3지대를 갈지, 자유한국당으로 갈지 모른다’는 각각 방어막을 치고 있다.

     

    하지만 요즘 바른미래당의 분열을 지켜보고 있는 중앙 및 전북정치권의 ‘타깃’이 되면서 이들의 정치적 행보를 예사롭게 보지 않고 있다.

     

    바른미래당의 분열이 시간이 문제이지, 사실상 분열로 가닥이 잡혀지고 있어 이들의 정치적 행보가 출발선에 섰다는 게 전북정치권의 날카로운 분석이 따르고 있다.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당행 아니면 어디로?

     

    바른미래당은 선거제도 개혁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사실상 분당의 길을 걷고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다.

     

    이에 전북 정치권은 원내대표인 김관영 의원과 정운천 의원의 선택이 기로에 설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김 의원의 경우 손학규 대표와 함께 바른미래당에 남을 가능성이 있으나 당이 분열되는 시점에는 새로운 정당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무소속’에 남는 자충수를 두지 않고 정당을 선택해야 한다는 기로점에 섰다고 봐도 무방하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김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놓고 자유한국당 나경원 대표와 설전을 치뤘다.

     

    원내대표 비공개 석상에서 나눈 발언을 놓고 나 대표가 “김 의원이 민주당으로 갈수도 있다”고 발언한 것에 문제를 삼은 것에 비롯됐다.

     

    이에 김 원내대표는 “3당 원내대표 회동 중 선거제에 대한 소신을 말하는 과정에서 ‘내가 나중에 민주당을 갈 수도, 한국당을 갈 수도 있다. 그러나 지금은 3당, 거대 양당이 아닌 정당에 민심 그대로의 득표율만큼 최소한 의석 수를 보장해 주는 게 선거제 핵심인데 이 부분 관철이 중요하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해명한 것.

     

    그는 “이 발언을 철저히 왜곡해서 이간질 시키려는, 도구로 사용하는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분노한다”면서 민주당행에 대한 강한 방어막을 쳤다.

     

    하지만 전북정치권은 이 같은 양측의 설전에도 불구,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정치적 가늠과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겠느냐는 분석을 조심스럽게 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군산에서 지난 2012년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해 재선을 거머쥔 주인공이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국민의당 후보로 출마했다.

     

    그러한 정치적 경력을 갖고 있는 그가 분명 총선을 앞두고 정당 결정을 할 수 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바른미래당 정운천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행 ‘기정사실화’되나?

     

    이 물음에는 정운천 의원의 자유한국당 행은 시기만 남았지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더구나 패스트트랙 처리를 둘러싸고 당이 내홍을 겪고 있으면서 분열이 눈앞에 있는 상태다.

     

    지난번 20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의 이정현 의원과 함께 호남 신화를 쏘았던 정운천 의원의 자유한국당 행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정 의원도 최근 전북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자유한국당행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어 바른미래당 탈당에 더욱 힘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정 의원은 현재 지역 및 중앙 정치권의 의견을 경청, 충분히 고심을 한 후 다음달까지 정치적 행보를 단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정 의원은 지역 숙원인 전주 특례시 지정을 관철시키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에서 활동하며 전북 예산을 확보하려면 한국당에 돌아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고 있다.

     

    이에 전북정치권은 여기에 패스트트랙 정국에서 바른정당계 의원들의 자유한국당과 공조 분위기가 짙어 자유한국당을 선호하는 정 의원이 시기만 남았을뿐 자유한국당으로 옷을 갈아 입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항간에서는 정 의원이 제3지대 합류와 무소속 가능성도 열어 두고 지역 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나, 결국은 자유한국당으로 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정운천 의원의 한 측근은 “정 의원은 지난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당선됐다”면서 “결국 뿌리인 자유한국당으로 갈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정 의원의 자유한국당 행은 90% 이상을 보면 될 것이라고 밝혀 정 의원의 당적 자리이동은 확실시 되고 있다

     

    이어 그는 “바른정당당 계 의원들이 한국당과의 합당도 조심스럽게 논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합당에 따른 자리이동도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의미심장한 견해도 전했다.

     

    한편 바른미래당이 ‘손학규 대표 사퇴’를 두고 내홍을 겪고 있어 정 의원이 탈당 물꼬를 트고 추석 명절 전후 시점에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바른미래당발(發) 야권 정계 개편이 본격 가시화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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