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작성일 : 2021-03-19 17:30:00

    수정일 : 2021-03-19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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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평생교육, 지역 대학과 힘 모은다.

    지역 31개 대학 평생교육 관계자 한자리에, 평생교육 활성화 논의

    - 작성일 : 2021-03-19 17:30:00

    - 수정일 : 2021-03-19 17:38:00

     

    경상북도와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18일 호산대학교 통합문화관 3층 전시실에서 김재현 호산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도내 대학 평생교육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함께하는 연구 중심 도정 추진의 일환으로 도내 40개 대학 중 평생교육원을 운영 중인 31개 대학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 인재 육성과 지역성장 및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그 첫 걸음으로 대학 평생교육협의체 구성을 제안하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정보 공유와 구체적인 상생협력 방안들을 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올해 1월 새롭게 출범한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기능과 사업들을 소개하고, 4월 중 공모예정인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 2개 분야에 대한 사전 설명이 있었다.

     

    공모사업 주요 내용으로는 총 9천만 원의 사업비로,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학별 최대 10백만원, 20~30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북청년 학습동아리에 동아리별 최대 3백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올해 첫 신입생을 모집 중인 경북도민행복대학 운영에 지역대학의 우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19개 시·군 캠퍼스 중 9개 시·군이 가톨릭상지대학교, 구미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경북도립대학교 등과 협력하여 운영하며, 장기적으로 지역 대학과 연계한 전문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구한의대학교 김진숙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어려운 시기에 상생의 장을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대학 평생교육협의체를 통해 행정과 대학이 손잡고 대학 뿐 만 아니라 지역 경쟁력을 제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