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 작성일 : 2021-11-08 09:27:00

    수정일 : 2021-11-08 09: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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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산업특별시, 미래먹거리로 수소산업 정착

    창원시, 국내외 최초 수소정책 추진

    - 작성일 : 2021-11-08 09:27:00

    - 수정일 : 2021-11-08 09:49:00

     

    2018년 11월 “수소산업특별시”를 선포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야심차게 수소정책을 추진해 온 창원시는 과연 어떠한 성과를 나타냈을까? 이에 대한 의문에 대해 창원시는 수소산업특별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외 최초, 최대로 이뤄낸 그간의 수소정책 성과에 대해 주요 분야별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였다.

     

    일반적으로 수소정책을 대표하는 수소차 보급의 경우 창원시는 2021년 10월말 기준으로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이자 광역지자체 포함 6위 규모인 1,010대의 수소승용차와 전국 최대 규모인 28대의 수소시내버스를 보급·운행하고 있다.

     

    특히 수소시내버스는 2019년 6월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 수소시내버스 정식운행을 개시하였고, 수소버스 운행 중 발생된 각종 문제점을 개선하여 국내 수소버스의 품질 및 성능 향상에 창원시가 가장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2021년 1월부터 창원시에서 세계 최초로 5톤 수소청소트럭의 운행 실증을 시작한 이후, 수소트럭에 적합한 수소충전소 성능 개선 등을 진행하여 국내 대형 수소상용차의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 제공 및 각종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인 현대로템에서 개발한 수소트램 시제차량에 대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성주 수소충전소에서 국내 최초로 수소트램의 충전 실증을 지원하여 수소트램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창원시는 2021년 10월말 기준으로 5개소의 수소충전소를 운영 중이며, 4개소의 신규 수소충전소와 2개소의 실증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차 보급 확대에 필수적인 시설이나, 위험기피시설로 인식되어 구축 반대 민원과 법적·행정적 문제 등으로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신규 수소충전소 구축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창원시는 관내 기업체에서 연구개발한 패키지형 충전시설의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성산구 중앙체육공원 부지에 수소충전소 구축을 추진하면서 5개월 상당 소요되는 창원국가산단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을 불과 4주만에 완료하고, 3개월 이상 소요되는 충전소 구축공사를 50일만에 완료하는 적극행정을 통해 국내 최초로 도심내 패키지형 수소충전소 구축하여 우리나라 수소충전소 구축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고성능 외산 장비를 선호하는 타 지자체와는 달리 관내 신규 수소충전소 구축시 국산 충전시스템의 도입을 적극 권장·지원한 결과 2019년 50%대인 충전시스템의 국산화 비율이 2021년에는 80%대 수준으로 크게 향상되었으며, 관내 중소기업에서 연구개발한 대용량 수소충전시스템의 실증을 지원하여 대규모 수소충전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기회를 얻게 하는 등, 창원시는 수소충전인프라의 국산화와 성능 향상을 통한 수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등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외에도 수소드론, 수소지게차, 수소굴삭기, 수소이륜차, 수소트램 등 수소를 연료로 하는 다양한 모빌리티의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현재 덕정공원 부지에 세계 최초로 모든 수소모빌리티의 충전이 가능한 통합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부터 창원시에서는 모든 수소모빌리티의 충전이 가능해져 수소모빌리티의 개발과 보급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국내에서 소비되는 대부분의 수소는 석유화학단지에서 석유 정제과정 중 발생되는 부생수소로 공급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석유화학단지에서 먼 지역은 수소유통에 따른 비싼 가격의 수소공급 및 필요한 시기에 제때 수소를 공급받지 못해 수소산업 활성화에 애로를 겪고 있다.

     

    창원시는 수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소를 직접 생산·공급하고자 정부의 각종 수소생산 시범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분산형 수소생산기지 사업(2019년 5월), 수소액화플랜트 구축사업(2020년 3월), 중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2020년 4월), 바이오가스 수소화시설 시범사업(2021년 1월) 등 다양한 수소생산사업에 선정되었다.

     

    현재 1일 1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분산형 수소생산기지는 국내에서 창원시에 유일하게 조성되어 있으며, 국내 1호 수소액화 플랜트 및 중규모 수소추출시설 구축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창원시가 유치한 모든 수소생산·공급 시설이 가동되는 2023년에는 1일 14.5톤의 수소가스와 1일 5톤의 액화수소가 생산되어 각종 수소모빌리티 및 항공우주 발사체의 연료, 수소연료전지발전 및 수소가스터빈 발전의 에너지원, 기타 산업체의 다양한 용도 등에 공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활용이 이뤄짐으로써 창원이 국내 최고 수준의 진정한 수소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창원시는 관내 기업체가 개발한 수소 전주기(생산, 보관, 유통, 활용 등) 분야의 다양한 수소설비를 충분한 실증함으로써 수소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성산구 성주동175번지에 세계 최초의 수소 전주기 실증단지인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조성을 독자적인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수소버스용 충전소 구축·운영, 수소생산기지 구축 및 출하시설 조성 등을 국내 최초로 이뤄냈으며, 관내 기업체가 연구개발한 국산 대용량 수소충전시스템과 이동형 수소충전시스템의 실증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하여 수소생산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응하기 위해 이산화탄소의 포집·재처리 설비가 국내 최초로 수소생산설비에 설치되어 2022년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2022년 하반기에는 2.4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소가 건립·운영하게 되면 수소의 생산, 보관, 유통, 활용 등이 세계 최초로 실증단지내에서 구현하게 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소실증단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수소도시에 걸맞은 수소 기반 에너지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21.6월 한국수력원자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대규모 및 분산형 연료발전사업과 에너지효율화사업을 추진하였으며, 현재 정부와 경상남도의 발전사업허가 승인을 받아 두산중공업 부지와 관내 공유지 8개소에 120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두산중공업 부지에는 세계 최대 규모인 100MW급 연료전지발전소가 들어설 예정이며, 국산 연료전지발전 설비 도입과 두산중공업을 비롯한 관내 기업들이 발전소 건립에 참여함으로써 수천억원대의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오는 2024년부터 연료전지발전을 통한 에너지 자체 공급이 가능해서 수소 기반의 에너지 자급 실현으로 창원경제 부흥과 도시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